금강제화 29일부터 봄 정기세일… 금강·랜드로바·브루노말리 400여개 매장
2018-03-28 정정숙 기자
금강제화가 오는 29일~4월9일까지 12일간 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봄 정기세일은 전국 130여개 도시 ‘금강’, ‘랜드로바’, ‘브루노말리’ 400여개 매장에서 열린다. 남녀구두를 비롯해 캐주얼 슈즈, 핸드백, 골프 의류, 신사복이 최대 30% 할인 판매된다. ‘리갈’, ‘에스쁘렌도’, ‘레노마’, ‘클락스’, ‘르느와르 옴므’ 브랜드가 참여한다.
구두 품목은 에스쁘렌도 신사화와 르느와르 볼로냐 펌퍼스가 실속 있는 가격에 판매된다. 에스쁘렌도 신사화는 최근 비즈니스 캐주얼 열풍을 타고 청바지에 어울리는 구두로 젊은 남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르느와르 볼로냐 펌퍼스는 컴포트화에 주로 사용되는 볼로냐 제법으로 만들어 오래 신어도 발이 편안하다.봄 정기세일에서는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을 갖춘 시즌 인기 아이템 신발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남성들에게 고어사 신기술을 접목한 랜드로바와 바이오소프 ‘고어텍스 서라운드 사이드 슈즈를 추천한다. 이 제품은 방수, 투습 기능이 좋아 장마철에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여름까지 활용도가 높다.여성 캐주얼 슈즈는 신고 벗기 편한 슬립온 스타일 랜드로바 네이처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영국 대표 슈즈 브랜드 클락스 스니커즈도 착화감이 뛰어난다. 이밖에 박신혜, 김남주 가방으로 유명한 브루노말리는 대표 제품 레트로L을 비롯해 가성비 높은 핸드백과 백팩을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