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골프, 임팩트9 창단식 개최

2018-03-31     이영희 기자
휠라골프가 KLPGA를 비롯 국내 리그에서 다양하게 활동 중인 유망 여성골퍼 9인으로 '휠라골프 임팩트9'팀을 구성하고 31일 오전 11시30분부터 창단식을 가졌다. 임팩트9은 김민주 프로를 비롯 허다빈, 황율린, 장원주, 강리아, 이신의,김가현, 신지원, 이은혜 선수로 구성됐다.

윤윤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비즈니스나 단순 승부보다 대중이 공감하고 골프자체의 매력을 즐길수 있도록 선도 역할을 할것”이라고 방향과 의의를 밝혔다. 창단식에서는 선수들이 직접 워킹과 샷을 실현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