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맘앤키즈 페스티벌 열어 ‘판촉’

2018-04-03     김임순 기자
이랜드리테일(대표 박성수)이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30대40대 엄마와 아이를 위한 맘앤키즈 페스티벌을 개최, 관심을 모은다. 이랜드리테일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핵심 고객이 원하는 4월의 라이프신 콘텐츠를 골라 행사를 기획했다. 전국 NC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 2001아울렛, 동아백화점 등 50개 지점에서 동시 진행된다.

지난달 일부 지점에서 시범적으로 선보인 쇼핑머니 증정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게임을 이번에는 전국 지점으로 확대 시행한다. 7일까지 이랜드리테일 유통점을 방문해 시럽 앱을 켜고 검색 창에 ‘이랜드리테일’을 클릭해 AR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화면에서 캐릭터를 터치하면 최대 50만점의 미리줌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포인트 사용 기간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다.사은품도 다양하다. 이랜드멤버십 고객에 한해 7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고퀄리티 우산을 소진 시까지, 5일까지는 가족 소개를 댓글로 남기면 총 200명에게 테팔 믹서기, 정관장 홍삼톤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축제 기간 전 지점에서 라인, 요하넥스, 플라밍고, 조이너스 등 여성복 브랜드 제품을 20% 할인판매하며, NC강서점, 뉴코아 부천점, NC송파점에서는 베이비페어를 열어 아가방, 알로엔루, 해피랜드 등 총 18개 인기 유아브랜드 제품을 최고 90%까지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