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여성 컴포트화 판매량 급증…랜드로바 아티잔 초도물량 완판
2018-04-04 정정숙 기자
금강제화가 봄 정기세일 기간 선보인 기능성이 강화된 컴포트화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올해 초 선보인 랜드로바 여성화 아티잔(Artisan)이 초도 물량 2000켤레 완판을 기록하며 인기가 높다. 아티잔은 금강제화 정기세일 기간 가장 먼저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금강제화는 지난 주말(4월1일) 긴급 리오더에 들어갔다. 금강제화는 물 한잔보다 가벼운 슬립온 스타일인 네이처와 아티잔 두 모델 수량을 4000 컬레로 늘려 판매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아티잔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수공예디테일을 살려 완성도가 높은 제품이다. 최근 여배우 이성경이 패션 화보에서 신은 신발로 고객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통기성과 착화감이 좋은 연질 폴리우레탄(PU) 소재 기능성 발패드를 사용해 발바닥 전체를 보호할 수 있다. 최근 정기세일과 함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경량화가 여성 고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초 랜드로바 아티잔과 함께 선보인 네이처도 높은 판매량을 이어가고 있다. 네이처는 파스텔 톤 색감을 살린 슬립온 스타일이다. 물 한잔보다 가벼운 140g(230mm 기준) 무게와 부드러운 양가죽 외피, 탄성이 좋은 파일론 밑창을 적용해 나들이용으로 강력 추천한다. 스페인 수입피를 써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신발 발등 부분에는 펀칭 디테일과 테슬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프리미엄 캐주얼화다. 한편 금강제화는 오는 9일까지 금강제화와 랜드로바 매장에서 봄 정기세일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