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새봄 겨냥 300 시리즈 ‘눈길’

2018-04-04     김임순 기자
이랜드(대표 박성수)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새 컬러 라인업 ‘CRT300 스프링 팩’을 공개하며 판촉에 본격 나섰다. CRT300은 오랜 역사를 지닌 뉴발란스를 대표하는 클래식 코트화 모델이다. 1979년부터 이어져 온 오리지널 모습을 유지, 초경량 중창 소재 레브라이트(REVlite)를 적용, 전통 테니스 코트화의 헤리티지와 현대적인 감각을 동시에 삽입, 업그레이드시켰다.

이번 CRT300 스프링 팩은 CRT300CH, CRT300CM, CRT300CF 등 총 세 가지 제품, 가볍고 밝고 화사한 느낌의 컬러로 구성됐다. CRT300CH와 CRT300CF는 최초 코트화 CT300의 오리지널 모습을 복각해 선보인 2014년 모델로 클래식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CRT300은 메시와 스웨이드 소재로 착화감 경량성을 강조한 데일리 슈즈로도 활용할 수 있다. 맨투맨 티셔츠와 컷 아웃 데님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한강 나들이 룩으로, 슈즈 컬러를 고려한 양말과 함께 테니스 스커트로 스타일링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