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스(KJUS)' 골프웨어 본격 전개 나서

감도* 하이테크* 30대, Do 골프 지향

2018-04-04     김임순 기자
쉬스코리아(대표 이세희)의 쉬스가 프리미엄 퍼포먼스 골프웨어로 첫선을 보이며 항해에 본격 나섰다. 쉬스(KJUS)는 지난 23일 그랜드 엠베서더호텔에서 런칭 행사를 열며 히스토리와 17년 FW 전개될 라인별 주요 스타일을 제안했다. 관련업계 전문가를 비롯 국내 5대 백화점 바이어 등 주요 관계자들을 초대해 관심을 끌었다. 쉬스 글로벌 CEO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 쉬스는 스위스에서 2000년 글로벌 선수들을 위해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만든 혁신적인 스키웨어로 런칭했으며 골프컬렉션은 2011년 첫선을 보이며 성공적으로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고 밝혔다.

클린한 감성을 감도와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자랑하며 'Uncompromising Performance Golf Wear' 쉬스를 강조했다. 더욱이 디자인에 하이테크를 지향하는 Do 골프웨어로 30대 중반~40대 초반을 타겟으로 전개한다. 한편 쉬스는 연말까지 백화점 10개점이상을 확보할 예정으로 총 매출은 40억 원을 목표로 책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