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역사 휠라 헤리티지 팝업스토어
20일까지 압구정 갤러리아WEST서 선봬
2018-04-05 이영희 기자
‘휠라 헤리티지’를 직접 접할 수 있다. 휠라는 서울 압구정로 갤러리아백화점 WEST 4층에 ‘휠라 헤리티지 팝업스토어’를 오는 20일까지 오픈한다. 20일까지 총 17일간 운영되는 팝업스토어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휠라헤리티지 라인의 봄여름 새로운 컬렉션 중 핵심 아이템만을 선별해 선보이게 된다.
전 세계적인 레트로 열풍과 함께 100년이 넘는 브랜드역사와 정체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10~20대의 젊은 소비층에게도 인기가 높은 이 제품라인을 팝업스토어 오픈을 통해 소비자에게 재대로 전달한다는 것이 목표다.빅 로고가 돋보이는 맨투맨티셔츠, 후드 티셔츠를 포함 레트로 무드의 휠라 헤리티지제품들이 집중 선보이며 현재 뉴욕에서 가장 주목받는 디자이너 제프 스테이플(Jeff Staple)과 작업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팝업스토어를 통해 공개한다.또 스트리트 패션 감성을 담은 트렌디한 디자인에 빅 로고를 이용한 레트로 무드가 돋보이는 오버사이즈룩 등은 갤러리아백화점 WEST에서만 판매하는 익스클루시브 라인이다.한편, 일본에서 특별 제작된 한정판 리메이크 제품도 볼 수 있으며 현장 방문 고객을 위해 휠라 스페셜 스티커백, 뱃지 등을 제공한다.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휠라 헤리티지 가죽 파우치’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