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레이디스, 여성성 극대화한 ‘스튜디오 B’ 컬렉션

오프라인 전용상품 주요 百 판매

2018-04-07     나지현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대표 이서현)의 빈폴레이디스가 기존 라인과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클래식 감성의 상품들로 구성된 ‘스튜디오 B’ 컬렉션 라인을 런칭했다. 이는 여성스러운 무드를 한껏 강조한 상품으로 최근 트렌드를 충실히 담아 여성스럽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추구하는 젊은 감각의 여성들을 겨냥한다.

특히 ‘스튜디오 B’ 컬렉션 라인은 트렌치코트, O라인과 H라인 드레스, 러플 디자인이 돋보이는 셔츠와 팬츠 등 여성성이 물씬 풍기는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됐다. 또 고급스러운 소재와 브랜드만의 고유 디자인, 패턴이 모던하고 클래식하게 적용돼 사랑스러운 룩 연출이 가능하다.

빈폴레이디스는 ‘스튜디오 B’ 컬렉션 라인을 오프라인 전용상품으로 기획해 주요 백화점을 선별해 판매에 나선다. 차별화된 타겟팅과 포지셔닝으로 판매 전략에 차별화를 뒀다. 롯데백화점 본점,잠실점, 신세계 강남점, 현대 무역점, AK 수원점, 갤러리아 천안점 등 주요 20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빈폴레이디스 관계자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모던 클래식’을 컨셉으로한 차별화된 컬렉션 라인을 선보인다” 며 “꽃이 만발하는 계절을 맞아 여성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여성들의 니즈를 채워줄 상품들로 구성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