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냉감 신소재 적용한 2017 NEW '보디드라이’ 출시

2018-04-07     조동석 기자
BYC(대표 유중화)가 냉감 신소재를 활용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2017년형 보디드라이를 출시한다. 보디드라이는 BYC가 선보이고 있는 S/S 시즌 대표 기능성 이지웨어다. 흡습속건과 냉감 신소재 원사를 적용해 착용 시 시원한 느낌을 주며 몸에서 배출한 땀을 빠르게 흡수, 건조시켜 여름철에 제격이다.

올 해에는 탱탑·케미솔·즈로즈 등 기존 베이직 라인 외에 원피스·반바지 등을 포함한 라운지웨어 8종, 남녀 페어 제품으로 착용할 수 있는 스포츠웨어 라인도 선보인다. 총 36개 품목, 84가지 컬러로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또한 BYC는 매년 지속되는 보디드라이의 인기에 힘입어 올 해 물량을 대폭 확대했다.

2017년에는 전년 보다 판매 물량을 50% 늘려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2017년형 보디드라이 가격은 여성용 1만원부터 남성용 1만2500원부터이며, BYC 공식 모바일·온라인몰과 전국 BYC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