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레와 X 미쉐린 타이어, '미쉐린 시리즈' 8종 출시

2018-04-10     조동석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살레와’가 세계적인 타이어 브랜드 ‘미쉐린 타이어’와 협업을 통해 아웃도어 슈즈 ‘미쉐린 시리즈’ 8종을 선보인다. ‘미쉐린 시리즈’는 모든 제품에 미쉐린 최고 기술인 산악자전거 타이어 기술을 신발 아웃솔에 적용한 라인이다. 고르지 못한 지형에 적응력이 뛰어나고, 접지력과 추진력이 우수한 것이 최대 강점이다. 또한, 보행 시 압력 감소를 도와주고 안정적이 발 각도를 유지시켜준다.

출시 제품은 가벼운 산행과 근교 산책에 적합한 로우컷 고어텍스 등산화 ‘원더 하이크 로우’,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 마운틴 트레이닝 슈즈 ‘멀티 트랙’, ‘라이트 트레인’등 총 8종이다.

주력 제품인 ‘라이트 트레인’은 미쉐린 기술 적용뿐 아니라 인체공학적 3D 설계를 통해 착화감이 좋다. 또한, 남성용 275mm제품기준, 260g 정도의 초경량 제품으로 하이킹은 물론 산악마라톤인 트레일 러닝, 헬스장 트레이드 밀 위와 일상생활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