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4월 매주목요 문화이벤트 ‘눈길’
2018-04-11 김임순 기자
심야책방의 박지호 편집장의 진행으로 시작된 행사는 뮤지션겸 번역가 김목인과 공동번역가 김미라, 기획자 김동영이 함께 북토크를 진행했다. 뮤지션 김목인이 시집에서 영감을 얻은 신곡을 발표하며 보다 특별함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후, 리바이스의 신사 LVC 매장은 시즌테마인 ‘Forever Changes’ 전시와 함께 매 주 목요일 저녁 1950-60년대 미국 ‘Beat Generation(비트 제너레이션)’에 영감 받은 여행, 영화, 음악을 주제로 여행 작가 김동영, 영화 평론가 김태훈, 음악 평론가 배순탁 등 각 분야 전문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