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시원함이 지속되는 아이스 워킹화 ‘프리워크’ 출시

2018-04-12     조동석 기자
따뜻한 봄은 물론 더워지는 여름 시즌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발의 열기를 줄여주는 통풍과 투습을 강조한 ‘쿨링 워킹화’가 매년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통풍과 투습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신는 순간부터 시원함이 느껴지는 일명 ‘아이스 워킹화’가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이선효)가 아웃라스트 냉감 소재 적용, ‘익스트림 쿨링 시스템’으로 시원함과 쾌적함이 유지되는 아이스 워킹화 ‘프리워크’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국내 워킹화로는 최초로 갑피 부분에 아웃라스트사 냉감 소재를 적용했다. 착화 시 발이 가장 먼저 닿는 부위인 발등에서부터 시원한 촉감이 느껴지는 것은 물론 장시간 보행을 해도 일정 온도를 유지해 각종 아웃도어 활동 시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준다.

주력제품인 ‘프레타 프리워크’는 갑피 부분 냉감 소재 적용과 더불어 양말 형태 착화 방식으로 발과 밀착감을 개선한 제품이다. 경량 소재 사용과 무재봉 기법으로 무게를 낮춰 가볍게 착용할 수 있다. 색상은 남성용 블랙과 블루 2가지, 여성용은 네이비, 그레이, 다크 네이비 3가지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9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