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렉스 프로 출시 기념 ‘워킹 클래스’ 성료

2018-04-12     조동석 기자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대표 정영훈)가 지난 8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워킹화 ‘렉스 프로’ 출시 기념 워킹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클래스 참가자들은 아이더 신제품 렉스 프로를 직접 신고 올바른 워킹 방법을 실습했다. 초청강사인 서울문화예술대학교 모델학과 안시현 교수는 올바른 걸음걸이를 위한 자세 유지 방법을 설명하고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바람직한 워킹법에 대해 강의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평소 걷는 자세를 확인하고 체형 교정을 위한 모델 워킹도 간단히 체험했다.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워킹 운동 시 유용한 팁과 도심 워킹에 좋은 장소는 등 참가자들끼리 서로 워킹 관련 정보를 교환하기도 했다.

아이더 신선철 마케팅팀장은 “봄을 맞아 평상시 쉽게 시도하는 워킹 운동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신체 밸런스를 맞추는 자세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워킹 클래스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고 제품에 대한 의견도 들을 수 있는 다양한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들을 다양하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