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캐주얼 ‘피에르가르뎅’ 대백 아울렛 대박행진
2018-04-17 이영희 기자
던필드알파(대표 서순희)가 전개하는 남성캐주얼 ‘피에르가르뎅’이 큰 폭의 매출 신장세를 보이면서 물량 확대를 계획하는 등 대박 행진이 기대된다. 실예로 피에르가르뎅은 지난 주말 대백 아울렛에 입점했으며 일 평균 15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14~16일까지 5000만원 목표를 달성했다.
최근 피에르가르뎅은 유통망 정비로 양질의 매장을 확대해 가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신규로 적용되는 B.I 인테리어의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컨셉으로 고객 호응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제품 역시 고급소재를 활용하고 세련된 스타일 적용으로 달라진 면모를 보이고 있다.피에르가르뎅은 이와같은 호조를 놓치지 않고 향후 공격적인 영업을 펼칠 방침이다. 신규 인테리어 리뉴얼은 연말까지 약 50개에 적용해 변경하며 신규 상품 라인인 ‘라운지’도 상품설명회에서 수렴된 호응도에 힘입어 물량을 확대할 계획이다.던필드알파는 홍보 및 유통채널을 통한 본격적인 마케팅과 다양한 매장 지원 프로그램 가동으로 상승세를 몰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