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발 뒤틀림 잡아주는 ‘TR 맥스 스피드’ 출시

2018-04-18     조동석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대표 정영훈)가 탁월한 접지력과 충격 흡수력으로 안정적인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트레일 러닝화 ‘TR 맥스 스피드(TR MAX SPEED)’를 출시했다. TR 맥스 스피드는 충격 흡수, 뒤틀림 방지 기능을 강화한 신개념 트레일 러닝화다.

기존 제품과 달리 인솔이 미드솔 역할까지 하는 ‘3중 구조’로 설계돼, 앞쪽은 탄성력을 높이고 뒤쪽은 뒤틀림 방지와 충격을 흡수하는 뛰어난 쿠셔닝으로 거친 산길에서도 가볍게 내달릴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어떠한 지형에서도 발목 부분의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시켜주는 밸런스 컨트롤 시스템 설계로 러닝 중 발생 할 수 있는 발 뒤틀림이나 발목 부상을 방지해준다.

이번 제품은 땀 흡수력과 항균·향취 기능이 뛰어난 ‘퀀텍스(QUANTEX)’ 소재를 사용해 땀이 나도 쾌적하고 시원하게 러닝 활동을 할 수 있다. 네이비, 레드, 블랙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1만 9천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