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플리츠 여성복 ‘마리마린’ 런칭

2018-04-21     나지현 기자
플러스투퍼센트(대표 김수경)의 프리미엄 플리츠 여성복 ‘마리마린(MARIE MARIN)’이 여성복 시장을 노크한다. 마리마린은 성숙한 딸의 이름을 의미하는 ‘마리’와 바다(엄마)를 뜻하는 ‘마린’을 결합한 네이밍이다. 엄마와 딸이 함께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플리츠 의류라는 아이덴티티를 강조했다. 김수경 대표는 “원단부터 봉제까지 오로지 메이드인코리아를 고집하는 대한민국 유일한 플리츠 브랜드”라며 “마리마린에서 제작하는 플리츠 의류 한 벌당 4~5단계의 공정을 거치는데 매 공정마다 까다롭고 불량률도 높지만 포기할 수 없는 것이 바로 플리츠의 매력 때문” 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리마린은 지난 4월14일 런칭 파티 겸 패션쇼를 진행했다. 이날 런칭 패션쇼에는 약 40여 가지의 모던하고 다채로운 디자인의 플리츠 의류들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