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융합섬유연구원(원장 김인관)은 지난 19일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 시행에 따른 사업 재편 및 스마트 공장 보급을 위한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여한 전북도 섬유기업들은 "중국 베트남 등 후발 개발도상국과의 가격 경쟁력 저하, 일감부족, 기술인력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생산자동화 시스템 구축 등 고부가가치 제품개발을 지원해 주는 정부정책과 지원사업을 이용해 회사가 도약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언급했다.
이날 설명회는 ▲기업활력특별법 제도(기업활력법 활용지원센터) ▲유턴기업제도(코트라 해외투자지원단) ▲스마트공장 보급사업((재)민관합동 스마트공장 추진단) 내용이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