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셀렉샵 Feel Sunday(필선데이) 오픈 ‘화제’

2018-04-25     김임순 기자
㈜필데이즈(대표 김형우)의 온라인 셀렉샵 `Feel Sunday(필선데이)`가 24일 오픈했다. 휴일 같은 편안함을 줄 수 있는 브랜드 컨셉으로 패션, 라이프스타일의 카테고리로 나눠, 디자인, 품질, 가격 등을 꼼꼼히 따지는 20~30대를 타겟이다.

신진디자이너와 브랜드들의 제품도 판매하며 이들의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유통 공간을 제공, 필선데이와 파트너가 함께 상생한다는 취지를 담았다. 쇼핑만이 아닌 새로움을 보여주며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가치 있는 소비를 지향했다.


한편, 필데이즈는 김형우 대표와 김다현 마케팅 디렉터는 김상택 전 엠케이트렌드 회장의 자녀로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를위해 황영광 온라인 본부장겸 디렉터는 NBA 상품 기획을 거쳤다. 오픈 기념으로 내달 28일까지 온라인 쇼핑몰에서 노트북 20대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