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시오르, 제조 산업적 토양 집중 비주얼파티 성황

2018-04-28     정정숙 기자
브랜드랩(대표 이승환)의 스니커즈 브랜드 ‘엑셀시오르’가 지난 20일 전시회(EX-HIBITION) 컨셉으로 이색적 비주얼 파티를 열어 주목받고 있다. 22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는 엑셀시오르 신발을 활용해 독특한 아트 공간으로 꾸며 관람객 이목을 집중시켰다. 음악과 패션, 미술이 어우러져 멋진 비주얼 파티 컨셉으로 기획됐다.

이승환 브랜드랩 대표는 “이번 전시는 제조 산업적 토양에서 탄생한 엑셀시오르 브랜딩에 집중했다. 앞으로도 고객들이 브랜드 컨셉을 직접 느끼고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 첫날에는 일리네어 레코드의 레이블‘ 앰비션뮤직’의 래퍼 창모, 해쉬스완 , 김효은 등 힙합 가수가 파티 피날레를 장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