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엘 감각적인 섬머 캠페인 공개

2018-05-10     나지현 기자
대현(신현균, 신윤건)의 여성복 ‘듀엘’이 이번 시즌 세계적인 패션&아트 포토그래퍼 ‘톰 크렉(Tom Craig)’과 함께한 섬머 캠페인 콜래보래이션을 선보였다.

톰 크렉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 구찌의 광고 캠페인으로 유명해진 영국 출신의 패션 포토그래퍼다. 그는 패션뿐 만 아니라 파워풀한 스토리 라인을 담은 감각적인 트레블 포토와 다큐멘터리 필름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따뜻한 톤과 특유의 컬러감으로 많은 패션브랜드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듀엘은 이번 톰 크렉과의 협업을 통해 ‘듀엘 드리머(DEWL DREAMER)’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듀엘스러운 몽환적인 컬러와 디자인의 트레블룩을 톰 크렉만의 자유로운 감성과 조화를 이뤄 판타지스러운 듀엘 드리머의 신선한 비주얼이 완성됐다.

듀엘의 섬머 캠페인은 듀엘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5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