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아이코닉 워치 ‘팬더 드 까르띠에’ 프리 런칭 행사

2018-05-12     조동석 기자
까르띠에(대표 김쎄라)가 지난 11일, ‘팬더 드 까르띠에’ 6월 런칭을 앞두고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분더샵 청담에서 프리 런칭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까르띠에의 아이코닉 워치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새로운 제품을 알리는 프리 런칭 행사로, 까르띠에 부띠끄가 아닌 외부에서 런칭 및 판매가 이뤄지는 곳은 전 세계에서 분더샵이 유일하다.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는 1980년대를 풍미한 까르띠에의 아이코닉 제품이다. 80년대의 열정적이고도 즐거운 축제 정신을 구현하고 있으며, 특유의 유연한 브레이슬릿과 때와 장소에 구애 받지 않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

오는 6월 1일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제품은 자신만의 확고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현대 여성의 이미지 그 자체를 담았다. 유연한 링크 브레이슬릿은 마치 팬더 한 마리를 손목에 올려놓은 듯 흐르는 듯한 착용감으로 손목을 감싸며, 한 피스의 주얼리와도 같이 감각적인 여성스러움을 손목에 위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까르띠에의 새로운 아이콘, 팬더 드 까르띠에 워치는 스틸 워치, 골드 & 스틸 워치, 골드 워치, 주얼리 워치 등 14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오는 31일까지 오직 까르띠에 메종 청담과 분더샵 청담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6월부터는 전국 까르띠에 매장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