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스입고 윔블던 가자! 이벤트 화제

‘윔블던 라인’ 공식 파트너십 활용 본격 마케팅

2018-05-15     이영희 기자
‘헤지스’가 윔블던 챔피언십 공식 파트너십을 활용한 본격 마케팅에 돌입한다. LF(대표 오규식)의 ‘헤지스’가 ‘윔블던 라인’ 출시를 기념해 15일부터 오는 6월 11일까지 ‘헤지스 입고 윔블던 가자!’ 이벤트를 전개한다. 또한 윔블던 라인의 차별화 및 제품군 확장으로 매기 진작에 나선다.헤지스는 세계 4대 테니스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이자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윔블던 챔피언십’과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 지난 2016년부터 3년간 국내에서 윔블던 대회 명칭, 관련 로고를 독점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했으며 최근 패션계에 불고 있는 테니스 무드를 반영한 윔블던 라인을 출시하고 있다.이번 이벤트는 국내 최초 윔블던 챔피언십 티켓이 걸려있으며 ‘헤지스 입고 윔블던 가자!’는 전국 헤지스 남성 매장 및 LF몰에서 5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6명을 추첨, 7월 영국에서 열리는 경기 관람권, 왕복 항공권 및 숙박권 일체를 선물로 제공하는 행사이다.윔블던 방문 일정은 오는 7월 12일~18일까지이며 추첨결과에 따라 7월 14일 열릴 남성 단식 준결승전과 16일로 예정된 남성 단식 결승전 경기를 관람하게 된다. 경기 관람권 외에도 헤지스는 이번 이벤트 기간 내 동일 조건에 해당하는 고객 중 20명을 추첨, 윔블던 라인 티셔츠를 전달한다. 또한 추가로 20명을 추첨, 윔블던 공식 타월을 증정한다.

이번 봄, 여름에 헤지스가 선보이는 ‘윔블던 라인’은 젊은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감을 기본으로 윔블던 로고 패턴을 다채롭게 적용 현대적이고 영국적 스포츠 감성을 표출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티셔츠와 맨투맨, 반바지는 물론 스커트, 원피스, 자켓, 블루종 등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됐으며 양말과 테니스화까지 확장해 고객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