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직물 공장서 불...1억8000만원 피해
쓰레기 소각 중 공장으로 전이 추정
2018-05-15 김영관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로 1억80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 이날 화재는 공장동 지붕과 연구동 내부 등을 태우고 진압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동 마당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관리자가 자리를 비운 사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로 1억8000여만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 이날 화재는 공장동 지붕과 연구동 내부 등을 태우고 진압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동 마당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관리자가 자리를 비운 사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