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레나앤크리스티, 수제 디저트 카페 도레도레와 콜라보… 왓페 선봬

2018-05-16     정정숙 기자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헬레나앤크리스티(대표 고인희)’가 수제 케이크 카페 ‘도레도레’와 콜라보레이션해 와펜을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와펜을 개인 취향에 맞게 선택해 신발에 붙일 수 있어 유니크한 멋을 살릴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도레도레에서 가장 유명한 무지개 케이크인 ‘소중해’를 비롯한 도레도레 케잌 5종류와 헬레나앤크리스티의 레터링, 슈즈 디자인에서 만나볼 수 있던 보석입술 3종류를 선보일 예정이다.

헬레나앤크리스티 관계자는 “도레도레가 헬레나앤크리스티 컨셉인 ‘글래머&트위트스’ 중 트위스트에 맞는 키치한 컨텐츠와 맞아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하게 됐다”며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헬레나앤크리스티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강조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국내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최초 바니스 뉴욕에 입점해 화제가 된다. 도레도레는 예쁘고 독특한 디저트를 선보이는 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고마워’, ‘사랑해’ 등 독특한 이름과 화려한 디자인으로 유명해 여성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