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SS 최대 할인 혜택인 유니클로 감사제 실시

2018-05-19     정정숙 기자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오늘(19일)~28일까지 10일간 SS상품을 특별가에 구입할 수 있는 유니클로 감사제를 실시한다. 올해는 유니클로 감사제 기간을 열흘로 확대하고 총 3회(19일~21일, 22일~25일, 26일~28일)에 걸쳐 기간마다 할인 구성을 달리해 혜택 폭을 넓혔다.

10일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는 대표 상품인 에어리즘은 땀을 흡수하는 기능성 이너웨어다. 올해 들어 처음 특별가 9900원에 제공하며 키즈용도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여성용 에어리즘 브라탑과 신소재로 만든 남성용 드라이-EX 폴로 셔츠 모두 1만원 할인된 1만9900원에 판매한다.감사제 시작인 19~21일 3일간은 인기 상품 감탄 팬츠를 올해 처음으로 1만원 할인한 3만9900원에 제공한다. 그 외 여성용 크롭 레깅스 팬츠, 여성용 라이트 롱가디건, 이네 제품 등을 싸게 살 수 있다.

유니클로는 올해로 5년 연속 감사제 수익금 중 일부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 유니클로는 지난 2013년 6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매해 감사제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며 인재 양성 사업을 위해 총 3억 6800만 원 후원금을 지원했다. 올해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예체능 인재 양성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