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바이네르 아마추어 골프 대회…전국 9개 지역 진행

2018-05-22     정정숙 기자

컴포트화 전문 브랜드 ‘바이네르(대표 김원길)’가 오는 6월 1일부터 제 4회 바이네르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6월 1일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예선을 치른다. 최종 144명이 본선에 진출하며 아마추어 남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골프대회는 아마추어 참가자들의 관심과 성원이 높아 회를 거듭할수록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올해는 더욱 많은 아마추어 골프 선수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전국으로 확대됐다. 이번 예선 대회는 지역별로 36팀 총 144명 참가선수들이 동시 티오프(샷건)방식으로 열린다. 신페리오 상위 11명과 스트로크 상위 5명, 총 16명이 본선에 진출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시상은 남녀 통합으로 이뤄지며 예선 신페리오 부문 상위 7명과 스트로크 부문 상위 5명에게는 순위에 따라 차등적으로 바이네르 구두 시착권(상품권)이 증정된다. 그 외 모자, 가방, 팔토시 등 다양한 참가 상품이 주어진다.

바이네르 김원길 대표는 “골프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이번 대회에 참가해 대회를 즐기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신청은 바이네르 각 지역 매장 담당에게 하면 되고 관련 문의는 바이네르 대표 번호(031-910-5000)로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바이네르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