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위드, 레이첼콕스 단독 협업…모던 키튼힐 라인 출시

2018-05-22     정정숙 기자
글로벌 쇼핑 네트워크 위즈위드(WIZWID)가 국내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레이첼 콕스(Rachel Cox)’와 협업해 모던 감성 키튼힐 라인을 선보인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위즈위드와 페미닌한 무드 레이첼 콕스가 단독으로 선보인다. 여성스러우면서 편안한 키튼 힐(Kitten Hill)을 베이스다.

원형 버클, 페이턴트 등 세련된 디테일이 강조돼 모던하고 감각적인 슈즈 컬렉션으로 탄생했다. 스퀘어 실루엣의 토우로 트렌디한 느낌을 강조한 뮬(Mule), 얇은 스트랩의 메리 제인(Mary Jane) 등 여러 스타일로 만나 볼 수 있다. 뮬 라인은 비비드한 컬러 레드, 레몬으로 베리에이션돼 스타일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키튼 힐(Kitten Hill)은 새끼고양이(Kitten)와 힐(Heel)의 합성어로 3~5cm 정도 굽의 구두를 일컫는다. 플랫보다는 섹시하고 스틸레토 힐보다는 편안한 실용성과 멋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 최근 젊은 여성들에게 각광받는 스타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