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론, 가볍고 시원한 쎄 콰트레 써머 에디션 출시…실용성·가성비↑

2018-05-23     정정숙 기자
‘쿠론’은 올 여름 가볍고 시원한 소재에 실용성을 높인 가성비 좋은 써머 백에 집중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박동문)에서 전개하는 핸드백 디자이너 브랜드 쿠론이 올 여름 더 가볍고 시원해진 ‘쎄 콰트레 써머 에디션(C-Quatre Summer Edition)’을 선보인다. 쎄 콰트레 에디션은 쿠론 쎄(C)와 시그니처 사각 금속 장식 콰트레(Quatre)에서 이름을 따온 라인이다. 매쉬 소재에 부드럽고 통기성 좋은 특허소재 지오닉을 적용해 견고하고 가벼운 특징이 있다. 출시부터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테디셀러 상품이다.

이번 SS는 유니크한 퍼즐패턴과 스냅장식이 돋보이는 쎄 콰트레 헨스 라인(E-Quatre Hense)과 펀칭된 매쉬소재한 겉감과 분리되는 안감을 써 다양한 스타일링이 되는 쎄 콰트레 트로우(C-Quatre Trou)’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쎄 콰트레 헨스 라인은 숄더백, 토트백, 클러치 세 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한 컬러 베리에이션과 퍼즐 패턴 디자인이 강조돼 편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다양한 위치에 스냅이 있어 소비자가 별도 패치를 원하는 곳에 붙을 수 있다. 이번 라인은 자신만의 개성을 중시하는 포미족에게 제격이다. 쎄 콰트레 트로우 라인은 창문 모양으로 펀칭된 매쉬소재 겉감에 떼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안감을 겹쳐 시원하고 독특하다. 길이가 다른 두 가지 스트랩과 특수 봉 장식으로 숄더나 토트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클러치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쿠론 기획팀 천정우 부장은 “쎄 콰트레 써머 에디션은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하게 스타일링 가능한 실용적 디자인과 시원하고 가벼운 중량감까지 갖춰 일상과 휴가지에서 두루 잘 어울리는 가성비 좋은 써머 백”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