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레트로풍 패션으로 1020세대 취향저격

2018-05-23     조동석 기자
이랜드월드(대표 정수정)의 후아유(WHO.A.U)가 17SS 시즌에 출시한 롤러 트레이닝복 세트가 출시 2주 만에 발주량 대비 40%가 팔리는 등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후아유가 출시한 롤러 트레이닝 세트는 화려한 컬러감과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경쾌하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하의는 신축성이 있는 트레이닝 숏 팬츠로 활동성을 고려해 디자인됐다. 컬러는 블랙, 레드, 블루, 그린 총 네 가지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상하의 각각 1만9900원이다.

또한, 후아유에서는 트레이닝복 세트 외에도 레트로풍 그래픽 티셔츠도 선보였다. 가격은 1만2900원이다. 후아유 관계자는 “롤러 트레이닝복 세트 일부 인기 사이즈와 컬러는 품절이 되면서, 초도 물량 대비 2.5배 추가 리오더에 돌입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