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최대 90% 쿨섬머 페스티벌 스타트
2018-05-26 정정숙 기자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오는 오늘(26)~6월 1일까지 약 일주일 간 여름맞이 ‘쿨 써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마리오아울렛은 상권 최대 규모 ‘구두 인기 브랜드 특집전’을 1관 4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한다. 세라, 고세, 금강제화, 소다, 미소페, 오브엠 등 인기 구두 브랜드가 총출동한 이번 특집전에서는 세라 여성화, 고세 여성화, 미소페 남성 및 여성화 슈즈 제품이 모두 균일가에 제공된다.
2관과 3관 사이에 위치한 마르페광장에는 아웃도어 및 골프 브랜드가 참여하는 ‘레저웨어 특가전’이 개최된다. 남성복 브랜드 지이크와 바쏘옴므도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박홍근홈패션과 엘르는 여름맞이 침구대전을 열어 엘르 베개커버를 5000원부터 제공한다. 유아동을 위한 키즈 여름상품 특집전도 눈길을 끈다. 아디다스키즈는 금요일과 주말에 걸쳐 브랜드데이를 진행해 전 품목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휠라키즈, MLB키즈, 베네통키즈는 유아동 의류, 잡화, 수영복 등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여름 상품을 준비할 시기를 맞아 시즌 아이템을 중심으로 한 실속 있는 행사를 발 빠르게 구성했다”며 “고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