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신디, 데일리 짐 ‘인기’

2018-05-26     김임순 기자
이랜드리테일(대표 정성관)은 지난달 선보인 애슬레저 브랜드 신디의 데일리 짐(gym)라인 인기가 대폭상승중이라고 밝혔다. 동 제품은 전년대비 25% 신장하며 30~40대 여성 타깃 고객들의 지속적인 호응을 보이고 있다.

요가 탑이나 레깅스, 바람막이, 후드 등 자전거나 조깅 같은 가벼운 운동 시 필요한 기능성 피트니스 제품부터 운동하러 오고 갈 때의 패션까지 고려한 상품이다. 올해 래쉬가드 50종을 새롭게 출시했으며 폴리에스터, 나일론소재의 자외선차단 소재 기능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