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키즈, 아동용 래시가드 출시

2018-05-26     조동석 기자
블랙야크(대표 강태선)의 키즈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키즈’가 바캉스 시즌 아이들이 편안하고 자외선 걱정 없이 입을 수 있는 래시가드 16종을 출시했다. 블랙야크 키즈 래시가드는 신축성이 좋은 폴리스판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해 움직임이 많은 워터스포츠를 즐길 때 아이들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들어간 블랙야크 자체개발 소재 ‘야크블록(YAK-BLOCK)’이 적용돼 자외선에 약한 아이들의 피부를 보호한다.

이번 시리즈는 세트 및 여아 전용 래시가드를 전년대비 확대해 코디에 대한 부담을 덜고 다른 제품과 연계해 입을 수 있어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대표제품인 ‘BK트로이래시가드’는 수영모와 5부 상의, 하의가 한 세트로 구성된 제품으로 우주를 연상하게 하는 우주선, 별, 화성 등 아기자기한 프린트로 경쾌함을 살렸다. 별도로 사용할 수 있는 아쿠아백으로 함께 수납할 수 있어 실용성까지 갖췄다. 가격은 10만 9000원.

‘BK페르래시가드’는 수영모와 긴 팔 상의, 치마 레깅스가 세트인 여아 전용 제품으로 해변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트로피컬 프린트를 사용해 포인트를 줬다. 치마 레깅스는 따로 분리가 되지 않아 물 속에서도 벗겨지거나 움직임에 방해되지 않으며, 역시 아쿠아백으로 수납할 수 있다. 가격은 12만 9000원.

블랙야크 키즈는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18일까지 ‘우리 아이와 함께 떠날 여름 바캉스’를 주제로 여름휴가 계획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블랙야크 키즈의 카카오스토리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