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인도 'Textile India 2017' 기간 중 섬유사절단 파견
2018-05-31 정기창 기자
인도 구자라트주 간다니가르 마하트마 만디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텍스타일 인디아는 1000여 기업이 참가하고 1만5000명 이상의 바이어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시회와 더불어 컨퍼런스, B2B·B2G·G2G 미팅이 이어진다. 어패럴과 카펫, 면직물 및 면제품, 수공예품 및 액세서리와 침구 등 창의성과 지속가능성에 초점을 맞춘 혁신적 섬유디자인과 기술이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는 인도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총리가 개회선언을 하고 사흘간 열전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