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페르가, 유스컬쳐 담은 스포트 ‘클럽S’ 런칭
2018-05-31 정정숙 기자
브랜드네트웍스(대표 변영욱)의 100년 전통 이탈리아 스니커즈 브랜드 ‘수페르가’는 스포츠 레이블 라인인 클럽 S(Club S)를 내일(6월1일) 선보인다. 두 번째 스포츠 레이블 라인인 클럽 S(Club S)는 보다 역동적이고 트렌디한 유스컬처(어떤 사회 청년층이 가지고 있는 행동양식이나 가치관 전체를 대표하는 청년문화) 디자인이 담겨있다.
클럽 S는 헤리티지 감성이 녹아든 7080년대 테니스 트레이너 슈즈 디자인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슬림한 실루엣에 심플한 펀칭 디테일과 소가죽 어퍼, 다채로운 힐탭컬러 포인트가 특징이다. 프리미엄 소재인 베지터블 레더와 신발토(toe) 부분에 스웨이드 라인배색으로 차별화한 다양한 라인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 라인은 네이비, 옐로우, 그린, 블랙 4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오는 6월1일에는 건대 커먼그라운드와 더쉘프 익선점에서 플레이 위드 어스(Play with us)를 주제로 수페르가 스포트 런칭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스토어에서는 럭키 캡슐 뽑기, 1+1 이벤트 등 클립S라인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행사가 펼쳐진다. 수페르가는 지난해에 첫 번째 스포트라인 ‘파나타(Panatta)’를 선보여 고객 호응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