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호 서울패션위크 감독, 업무 6개월 연장키로
2018-06-01 이영희 기자
정구호 서울패션위크 총감독(사진)의 임기가 6개월 연장된다. 정구호 감독은 서울패션위크의 업무를 향후 6개월 동안 진행하며 이는 사실상 연임이라기 보다 계약연장에 가깝다. 연임은 1년 단위여야 하는데 정구호 감독은 6개월 연장계약을 조건으로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큰 변동사항이 없는 한 1년동안 업무를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