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여행 가이드 어플 ‘시티 가이드 서울’ 무료 공개
2018-06-01 조동석 기자
이번에 무료로 배포되는 서울편은 시티 가이드 출간 15주년을 맞아 2014년 특별 제작됐다. 시티 가이드 서울은 6월 1일부터 아이폰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앱스토어(AppStore)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무료 다운로드는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 전시가 끝나는 8월 27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루이 비통 시티가이드는 전 세계 루이 비통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으로도 책으로 출간된 29개 도시 가이드북을 다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