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발적인 젊음 담은 컬렉션…캘빈클라인 워치 앤 주얼리
2018-06-02 조동석 기자
캘빈클라인 워치 앤 주얼리가 지난 5월3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도발적인 젊음(Provocative Youth)’을 컨셉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브랜드 고유 가치를 진보적으로 반영한 제품들이 주를 이뤘다. 특히 유니섹스 스타일의 대표 아이템 미니멀(Minimal), 대담하고 남성적인 부스트(Boost), 섬세하고 쾌활한 엔들레스(Endless)는 캘빈클라인 워치의 본질을 그대로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캘빈클라인 워치 앤 주얼리에게 2017년은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 ‘라프 시몬스’ 참여로 브랜드의 새로운 글로벌 비전을 알리는 도약의 해로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를 증명하듯 이날 공개된 새로운 캠페인과 2017년 컬렉션은 젊음(YOUTH), 팝(POP)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이 메시지는 열정, 대담함, 관능, 청춘의 일상, 트렌디한 문화 등 다양한 키워드를 담고 있다.
한편, 캘빈클라인 워치 앤 주얼리 프레젠테이션 행사에는 가수 선미, 배우 지수, 배우 기은세, 스포테이너 정다래 등 셀럽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