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

2018-06-02     정기창 기자

효성의 해외 의료 봉사단 ‘미소원정대’가 2015년 베트남 푸옥티엔 초등학교에서 진행한 건강검진 장면<사진>이 산업현장 사진공모전에서 최우수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지난 1일 코엑스에서 열린 ‘한·아세안 FTA’ 발효 10주년 기념행사에서 효성은 장관상 외에 2016년 베트남 유치원 신축 사진으로 우수상도 함께 받았다.

효성은 2007년 베트나 동나이성 년짝 공단에 스판덱스와 타이어코드 등을 생산하는 베트남 법인을 설립해 2009년부터 8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2014년에는 연매출 1조 달성에도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