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 ‘여름을 할인하다’ 프로모션 진행
2018-06-05 조동석 기자
LF 계열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하프클럽이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6월 한 달 간 매일 원데이 특가전과 쿠폰 혜택 등을 제공하는 ‘여름을 할인하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하프클럽은 오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매일 한 번씩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쿠폰 2종을 증정한다. 2000명에게는 3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중복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500명에게 6000원 장바구니 쿠폰도 제공한다.
행사기간 동안 매일 새로운 브랜드가 참여하는 원데이 특가 상품도 구성한다. 5일에는 TNGT, 바쏘옴므, 티아이포맨 등 남성복 브랜드 캐주얼 패션 아이템을 특가로 판매한다. 지오지아 티셔츠와 팬츠 89종은 2500원, 인디안 티셔츠와 셔츠 80여 종은 6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6일에는 패션그룹 형지의 여성복을 최대 90% 할인한다. 크로커다일레이디 아웃도어 티셔츠는 4000원대, 올리비아하슬러 셔링 블라우스는 8000원대로 살 수 있다. 써스데이아일랜드와 엘록 등 캐주얼 브랜드는 7일 하루 동안 특가상품을 판매한다. 티셔츠는 7900원, 원피스는 1만99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이 밖에 카테고리별 남녀 인기 브랜드 여름 맞이 할인 행사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조이너스는 최대 92% 세일하고, 모리스커밍홈과 블루종은 1만 원대부터 상품을 구성했다. 영캐주얼 브랜드 클라이드와 흄은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여름 슈즈 제품을 비롯해 바캉스 필수 아이템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금강제화는 ‘썸머 샌들 페스티벌’ 기획전을 오픈해 인기 샌들을 15%까지 추가 할인하며,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멜리사와 크록스는 최대 50%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톰포드와 레이벤 선글라스는 1만7800원부터 살 수 있으며, 엘인보아와 아라의 래시가드도 행사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