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친환경 정책 ‘야크그린’ 캠페인 진행!

2018-06-05     조동석 기자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본사서 임직원 환경 보호 약속 담은 야크그린 새싹 채우기 행사를 진행했다. 최근 발수 가공에 사용되는 과불화 화합물에 대한 환경적 우려와 함께 친환경 발수제(PFC-FREE)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세계적 흐름에 맞춰 블랙야크는 ‘야그 크린정책을펼치고있으며, 2018년부터 본격화해 2020년부터는 전 제품에 친환경 발수제를 적용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이 같은 친환경 정책에 대한 의지를 공고히 하고, 임직원들과 고객들의 환경 보호 동참을 위해 블랙야크는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야크 그린, 새싹을 채워주세요’ 캠페인의 첫 행사를 지난 4일 본사 양재사옥에서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임직원들의 환경 보호 약속을 담은 포스트잇 메시지를 통해 블랙야크 친환경 정책의 심볼인 야크 그린의 새싹을 채우며 친환경 정책 실천을 다시 한 번 약속했다. 또, 고객들이 블랙야크와 함께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자신만의 실천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친환경 제품 ‘아이언팬츠’를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현장에서 강태선 회장은 ”블랙야크는 세계적 수준의 엄격한 친환경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 생산과 더불어 친환경 정책 2.0을 선포,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이제 친환경 정책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세대와의 상생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