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미, 클래식·모던한 해리슨 페블 레더 선봬
2018-06-09 정정숙 기자
여행, 비즈니스, 라이프 스타일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투미(TUMI)’가 해리슨(Harrison) 페블 레더 컬렉션을 선보인다. 해리슨 컬렉션은 텍스처가 없는 레더 소재에서 고급스러운 텍스처의 페블 레더(pebbled leather)로 업그레이드됐다.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은 물론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이끌어주는 실용적인 기능까지 놓치지 않았다.
새롭게 선보이는 윈저 백팩(Winsor Backpack)은 기존에 선보이던 인기 제품인 베이츠 백팩(Bates Backpack)의 작은 사이즈 버전이다. 빠르게 꺼내야 하는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외부 포켓과 태블릿과 같은 IT 기기를 넣을 수 있는 패딩 처리된 포켓이 구성돼 있다.호턴 더블 집 브리프(Horton Double Zip Brief)는 2개의 분리된 메인 수납공간이 있다. 소지품을 더욱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다. 최대 15인치 노트북을 넣을 수 있는 패딩 처리된 수납공간과 카드 포켓, 펜꽂이 등 비즈니스를 위한 디테일한 포켓 구성이 특징이다. 애드 어 백(Add-a-Bag) 기능으로 여행 및 출장 시 캐리어 핸들에 편리하고 안전하게 가방을 거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