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의류·잡화·가전 여름상품 특가전

2018-06-09     정정숙 기자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오늘(9일)~15일까지 약 일주일 간 의류·구두·전자제품 등 여름상품 특가전을 연다. 먼저 유아동편집숍 ‘트윈키즈365’는 유·아동 여름상품 패밀리세일을 전개해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행사에서는 티셔츠, 바지, 원피스, 자켓, 상하의세트 전 품목이 3000~7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여름을 맞아 가전, 가구, 해외명품 브랜드도 대거 특가 행사에 참여한다. ‘전자랜드’는 2017년 상반기 총결산전을 개최해 삼성과 LG 에어컨을 제휴카드 특별가에 판매한다. 침구브랜드 ‘까르마’는 침대와 매트리스 진열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3관 1층 ‘럭셔리애비뉴’ 매장에서는 프라다, 구찌, 페라가모, 버버리 등 유수 해외명품 브랜드 가방이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올 여름은 평년보다 더운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간편한 단품 위주의 의류, 잡화 및 여름 가전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