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핏, 기능성 더하고 가격은 저렴하게…‘래쉬가드 세트’ 출시

2018-06-12     조동석 기자
삼원색(대표 김복진)의 국내 최초 아동복 SPA 브랜드 ‘에스핏(SFIT)’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활동적인 아이들을 위한 래쉬가드를 출시했다. 이번 래쉬가드는 신축성이 우수한 폴리 스판 소재를 사용해 수영장, 야외 물놀이에서의 활동성을 높였다. 또한 양방향 공기 순환을 통한 쾌적함과 뛰어난 속건 기능으로 체온 유지에도 도움을 주며 UV 차단 기능을 통해 자외선으로부터 아이의 피부를 보호한다.

토들러(3~9세 대상)는 화려한 컬러로 청량감이 넘치는 스윔웨어를 선보였으며, 생동감 넘치는 해양동물 나염과 상큼한 과일 프린트를 활용해 활기찬 섬머룩을 제안했다. 주니어(9~15세)는 블랙, 그레이, 카키 색 등 시크하고 세련된 색상의 래쉬가드를 출시했으며, 블랙과 그레이 배색, 네이비 핑크 배색 등 깔끔한 컬러 조합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래쉬가드 세트는 상·하의 구성에 모자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래쉬가드를 보다 쉽게 보관할 수 있는 방수팩까지 구성했다. 래쉬가드 세트 가격은 3만9000원부터 4만9000원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