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피에르가르뎅’ 가파른 상승세

11개 특화제품 완판기록, 리오더 돌입

2018-06-15     이영희 기자
던필드알파(대표 서순희)의 남성캐주얼 ‘피에르가르뎅’이 브랜드 리뉴얼이후 최근 11개 제품의 완판기록 등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피에르가르뎅은 새로 출시되는 아이템들 마다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씨어서커 소재의 4WAY 스트레치로 신축성이 뛰어나 구김이 전혀 가지 않게 편의성을 극대화한 자켓 등 특화제품들의 완판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신규 오픈한 대백 아울렛에서 15일 만에 1억 매출을 달성하는 등 특정 제품이나 상권에 국한되지 않고 리뉴얼을 진행하는 전 매장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는 것이 주목할 점이다.

피에르가르뎅 김길상 본부장은 "리뉴얼이후 증가하는 매출에 고무되어 있으며 완판된 제품들을 리오더해서 매장에 재공급할 예정”임을 언급했다. 또 “상반기는 리뉴얼을 통한 매장 정비 작업이 매끄럽게 완료 됐다고 판단되며,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으로 신규 매장 및 유통망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확대에 집중, 본격적인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