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고객편의 강화한 뉴컨셉 논현점 오픈

2018-06-20     정정숙 기자
금강제화가 강남구 논현동에 이전과 다른 새로운 컨셉의 고품격 매장 논현점을 오픈했다. 논현매장은 지상 1, 2층 총 면적 660㎡ (약200평)규모다. 고객 편의만을 위해 선보인 매장이다. 이 매장에는 최소 10만원 대~최대 1000만원까지 금강제화 다양한 브랜드 제품들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매장 내 집기는 화이트와 블랙, 로즈 골드 컬러를 위주로 꾸몄다. 바닥과 내벽은 대리석 패턴과 간결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럽고 깔끔하다. 매장 1층은 여성화를 비롯한 핸드백과 콜렉션 제품을. 2층은 최고급 수제화 브랜드 헤리티지와 신사복, 컴포트화, 드레스화으로 구성됐다. 매장 1층 안쪽에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잠시나마 여유를 만끽하게 도와줄 야외 테라스 공간을 따로 비치했다. 2층은 고객들 편의를 위한 수선실을 마련해 원스톱 쇼핑에 매우 용이하도록 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금강제화 논현매장은 제화업계의 토털 패션 명가에 걸맞게 새로운 콘셉트인 ‘고품격’으로 오픈했다”며 “대한민국 토종 브랜드로서 제화 명가로 지속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금강제화는 고객친화적으로 고급화시킨 논현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늘(20일) 서울 논현매장에서 올 여름 유행할 남녀 직장인 코디법을 소개하는 패션쇼도 함께 열었다. 오는 25일까지 논현매장 오픈을 기념해 전품목 할인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