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 소프트터치 에센셜 티셔츠 ‘눈길’

2018-06-28     김임순 기자
TBH글로벌(대표 우종완)의 ‘베이직하우스’가 대표 티셔츠인 ‘효소가공 티셔츠’를 리뉴얼한 ‘소프트 터치 에센셜 티셔츠’를 새로 제안해 눈길을 모은다. 베이직하우스 62개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선보인 ‘소프트 터치 에센셜’은 기존 효소 가공 티셔츠의 부드러운 촉감에 색감과 실루엣을 추가한 업그레이드 티셔츠다.

스테디셀러인 ‘효소 가공 티셔츠’는 겉면을 효소로 처리해 표면이 매끄럽고 부드러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이러한 제품의 강점으로 나이 성별을 불문하고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새로운 티셔츠를 선보임에 따라 새로운 광고 캠페인 “슬로우 댄스(Slow Dance)”를 공개했다. 무용수의 다채로운 동작들을 300프레임의 카메라로 초고속 클로즈업 ‘소프트 에센셜 티셔츠’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과 우아한 실루엣을 강조했다.

베이직하우스 관계자는 “베이직하우스는 ‘에센셜의 재해석’이라는 모토를 갖고 있다. 기본적인 패션 아이템을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맞춰 디자인하고 트렌드를 접목하는 등 다양한 시도로 언제 입어도 멋스러운 데일리웨어를 지향하고 있다”라며 “티셔츠 한 장만 입어도 멋스러운 패션을 완성할 수 있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자 하는 것이 이번 신제품의 핵심 목표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