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페르가, 세 번째 라인 랜들 런칭…헤리티지 컬러를 담다

2018-06-29     정정숙 기자
100년 전통 이탈리아 스니커즈 브랜드 ‘수페르가(SUPERGA)’는 스포트 레이블의 세 번째 라인 ‘랜들(LENDL)’을 런칭했다. 세 번째 라인은 1980년 가장 위대한 테니스 선수였던 ‘이반 랜들’이 뉴욕 오픈 결승에서 신었던 스니커즈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고유 디자인과 화이트 컬러가 돋보인다.

랜들은 수페르가 로고 스왈로우 펀칭 디테일이 신발 사이드에 디자인됐다. 뒷부분 컵솔은 솔리드한 톤으로 활동성을 더했다. 여기에 새겨진 시그니처 브랜딩이 특징이다. 다양한 소재인 캔버스, 액션레더, 베지터블 레더가 수페르가 스니커즈가 지닌 독특한 질감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