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여름 시원한 친환경 이불 ‘눈길’

2018-06-30     김임순 기자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가 친환경 여름 침구를 선보여 눈길을 모은다. 이브자리의 여름 대표 신제품은 ‘블루진’과 ‘멜팅’ 2종은 수분흡수율이 좋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청량감을 주는 ‘에코휘바’ 가공을 통해 기능성을 높였다.

‘에코휘바’는 표면에 천연 자일리톨 성분을 가공해 수면 중 발생하는 열을 흡수하고 시원한 느낌을 선사한다. 항균·소취 기능이 뛰어나 세균 증식을 억제하고, 자외선을 차단해 피부 보호와 숙면을 돕는다. ‘블루진’은 대나무 리플 소재를 사용했다.

대나무 성분은 수분 흡수·발산력이 일반 면 소재 대비 1.3배 이상 높아서 항상 쾌적하다. ‘멜팅 인견워싱’은 시원하고 수분 흡수성이 우수한 소재에 워싱 가공으로 부드러운 촉감이 장점이다. 모던한 그레이 색상이 북유럽풍 인테리어에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