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 X 스타일바 엑스, 섬머 바캉스 트렌드 제안

2018-06-30     조동석 기자
이청청 디자이너의 ‘라이(LIE)’와 스타일바 엑스가 지난 24일, 가로수길 편집샵 듀이어(Duier)에서 패션과 뷰티 섬머 바캉스 트렌드를 선보이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도심 속 여름 해변가를 컨셉으로 모래사장, 파라솔, 썬 베드 등 해변에서 볼법한 소품을 설치해 해변에서 음악과 파티를 즐기는 공간으로 연출됐다.

또한 미니 패션쇼를 통해 라이의 트렌디함과 고급스러움을 겸비한 리조트 룩과 아이웨어를 함께 선보여 썸머 시즌 트렌드를 제안하며 호을을 끌어냈다. 뷰티 브랜드 스타일바 엑스는 뷰티 트렌드를 제안하고, 즉석에서 아이 포인트 터치업 서비스도 제공하며 다양한 체험 행사도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석천, 클라라 등 LIE를 애정 하는 셀럽과 인플루언서 다양한 패션 피플 등이 참석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라이는 미국, 유럽, 홍콩 등 해외 50여개 편집매장 및 백화점에서 판매중이며 오는 7월 1일부터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웨스트 3층에서 팝업 스토어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