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위스, 아이돌 ‘워너원’ 전속모델

2018-06-30     조동석 기자
화승(대표 김영수)의 ‘케이스위스(k-swiss)’가 프로듀스101 시즌2 최종 멤버 11인으로 구성된 워너원(Wanna One)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고 오는 7월부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앞서 케이스위스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101명 연습생들의 순수하고 열정적인 모습이 젊은층을 겨냥한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프로듀스 101 시즌2의 공식제작지원을 진행 했다.

케이스위스는 오는 7월 1~2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프로듀스 101 시즌2 피날레 콘서트’에 200여명 고객을 초대하는 이벤트를 진행 하며 본격 마케팅에 돌입한다. 또한 7월 중순 워너원 멤버 11인의 개성과 매력을 잘 담아낸 케이스위스 17FW 화보와 디지털 영상을 선보일 계획이다.